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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로피드백 훈련원리 및 뇌파 기능과 특성
작성자 뉴로하모니 (ip:)
  • 작성일 2018-08-08 1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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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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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사피엔스가 나타난지 4만년이 흘렀다. 그 수많은 세월 동안 사람은 수 많은 도시를 만들고, 대륙과 우주를 넘나드는 최첨단의 과학을 발전시켰다.


뛰어난 예술과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 낸 사람의 뇌!
미래로 가는 신과학에선 자신의 뇌파로 자신을 들여다 본다.


1924년 독일의 정신과의사인 한스베르거는 최초로 사람의 뇌파를 기록했다.
뇌파는 크게 4가지로 나뉜다.


베타파
가장 빠른 뇌파인 베타파는 초당 약 14~100Hz 이상 까지의 주파수 범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외부세계에 대하여 깨어있거나 눈을 뜨고 집중하는 상태 또는 구체적이고 특별한 문제를 다루고 있을 때는 가장 지배적으로 활동한다. 민첩성, 각성, 집중, 인식력과 관련되어 있으며, 과도할 경우 불안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알파파
알파파는 약 8~13Hz 주파수 범위를 말한다. 눈을 감고 릴렉스한 상태, 수동적, 집중하지 않은 상상 일 때, 뇌파활동은 느리며 알파파 분출을 한다. 건강하고 스트레스에 지배되지 않는 사람들은 많은 양의 알파파를 만들어 낸다. 현저한 알파파의 결핍은 불안, 스트레스, 뇌손상 또는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세타파
세타파는 약 4~8Hz의 주파수 범위를 말한다. 세타파는 수면과 깨어있는 상태 중간의 여명상태라고 부른다. 세타파는 무의식적인 침전, 환상, 자유연상, 갑작스런 통찰,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델타파
4Hz 범위 이하의 주파수 범위를 말한다. 깊은 수면에 빠질 때 지배적인 뇌파는 델타파이다. 델타파 상태에 있는 동안 두뇌는 막대한 치료 성장 호르몬의 분출을 작동시킨다.


이렇게 뇌파는 뇌기능의 일부를 표시한다. 뇌 전체의 활동상태, 예를 들어 눈을 뜨고 있는가, 잠자고 있는가하는 의식수준 정도는 뇌파에 상당히 정확하게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뇌파를 직접 점검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막연한 감정에 대한 판단 보다는 객관적인 수치로 자신의 심리상태와 뇌의 상태를 점검한다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반복된 연습으로 뇌상태를 안정된 상태로 만들수도 있다.

뇌파는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도 검사할 수 있고, 병소 부위나 성질 등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뇌의 병변을 진단하는데 필 수 이다.


1924년 한스베르거가 최초로 뇌파를 측정할 때는 200개의 전극을 머리의 상처 부위에 부착했지만, 80년 후 지금은 몇 개의 전극만을 가지고도 가능하다.

전극은 뇌파를 받아 내장된 증폭기로 뇌파를 증폭한다. 귀에 꽂는 이어로브는 깨끗한 뇌파의 정보를 받기 위해 몸에서 발생하는 전기값을 측정한다.


전달된 뇌파는 뇌파측정기로 보내져 각각의 뇌파를 측정한다.

분류된 뇌파는 디지털 신호로 바껴 컴퓨터에 피드백 시스템에 의해 정보를 전달한다.

뇌파측정 즉시 자신의 좌뇌와 우뇌를 구별하여 뇌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최근 미국에선 비행시뮬레이팅 중에 조종사의 뇌파를 측정하여 B2폭격기 교관을 선발하는 문제에 활용했는데, 다른 어떤 측정방법보다도 명확한 방법인것으로 드러났다.

예술가는 우뇌의 뇌파가 많이 나타나고, 수학적인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은 좌뇌의 뇌파가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좌뇌와 우뇌의 뇌파, 그리고 안정적인 상태의 뇌파와 긴장하고 있을 때의 뇌파가 다른 것을 착안하여, 뇌파를 이용한 게임도 등장하게 되었다.

안정적인 상태에서 많이 생성되는 알파파가 많을 때 컵이 만들어지는 이 게임은 뇌파의 피드백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알파파가 많이 발생할 때 그림에 색이 칠해지는 게임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연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제는 사람의 뇌파만으로 그림의 색을 칠할 수 있다. 미래로 가는 신기술, 새로운 과학은 자기스스로 뇌의 속을 겉으로 드러내고 건강하게 고칠 수 있는 시대로 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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