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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로하모니 뇌파검사 뇌훈련 시스템의 활용
작성자 뉴로하모니 (ip:)
  • 작성일 2018-08-21 1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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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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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차 인정하고 뇌를 훈련시켜라"

- 좌우 뇌 균형 잡으면 자녀 성적향상 가능
- 영재형 두뇌는 균형 깨지면 스스로 회복…주의력 떨어지면 명상·호흡 훈련 효과적

"너는 머리가 왜 이렇게 나쁘니?”
이렇게 자녀만 나무랄 일이 아니다. 잠자는 두뇌를 일깨우는 훈련을 통해 머리가 좋아지고 자녀의 성적이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머리가 좋아질 수 있을까. 두뇌를 좋게 할 수는 있는 방법은 무얼까. 대체 뇌는 무엇일까….

많은 학부모들이 고민하는 이 질문에 대해 뇌훈련 전문가인 원희욱 박사가 해답을 제공한다.

"잠자는 현대인의 뇌를 깨우라”고 강조하는 원 박사는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뇌과학 전문가다.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에 박사논문으로 제출한 연구 과제(‘뉴로피드백 훈련이 뇌반구 비대칭 및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고등학생을 대상으로’)에서 보듯 중고교생들의 두뇌 기능과 학업 능력의 관계에 대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쌓은 그는 현재 세인트존스대 영재교육센터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고 있다.


뇌파 측정과 훈련을 통해 집중력과 학업 성취도 향상을 지도하고 있는 원희욱 박사가 뇌파 그래프를 설명하고 있다.

(뉴로하모니 뉴로스펙을 이용한 뇌파분석)


◇뇌의 균형을 잡아라=뇌파는 다양하다. 델타파가 강하게 나올 때는 깊은 수면이나 뇌에 이상이 있을 때, 알파파는 이완과 휴식 상태일 때 많이 보인다. 이외에도 세타파(수면), SMR파(주의), 낮은 베타파(집중이나 활동), 높은 베타파(긴장, 흥분, 스트레스) 등이 있다. 또 좌뇌는 이성적인 능력, 우뇌는 감성 능력을 관장한다.

실제로 뇌파를 측정해 보면 개인에 따라 특정 파가 강하거나 약한 경향을 보인다.

원 박사에 따르면 영재들의 뇌파에는 공통점이 보인다고 한다. 좌우 뇌의 균형이 잡힌 것은 물론, 뇌파가 안정적이라는 것. 그는 “영재들은 같은 학습도 뇌를 심하게 쓰지 않고 쿨하게 해낸다”고 설명했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적게 뇌를 쓰면서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은 물론, 좌우 뇌파 균형이 깨졌을 때도 스스로 바로잡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원 박사가 실험한 한국 고등학교 1학년생 중 성적 최하위권과 최상위권 학생들의 뇌파를 비교해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최상위 학생의 뇌파가 잠잠한 것에 비해 최하위 학생의 뇌파는 급격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래프 1 참조>


왼쪽은 성적 최하위 학생의 뇌파, 오른쪽은 최상의 학생의 것으로 두뇌 왼쪽은 성적 최하위 학생의 뇌파, 오른쪽은 최상의 학생의 것으로 두뇌 활동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짙은 푸른 색이 알파파로 이 영역이 많으면 뇌파가 안정적이라는 뜻이다. 또 우수 학생의 좌·우뇌는 뇌파 균형을 보이고 있다.

(그래프1, 뉴로하모니 뉴로스펙 3차원 뇌파그래프)



◇뇌도 훈련해야 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하루에 죽는 뇌세포는 수십만개에 다다른다. 1980년대 후반에 들어 뇌세포도 재생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100% 재생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뇌는 계속 둔해진다고 보면 된다. 뇌 훈련이 필요하고, 실제로도 효과를 보이는 이유다.

헬스클럽에서 신체를 움직여가며 운동을 하는 것처럼 뇌도 움직여줘야 한다.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일단 뇌파를 측정하고, 좌우 뇌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 데 1년 정도가 걸린다. 원 박사는 “다이어트처럼 신체와 정신이 균형을 회복하는 데 1년은 걸린다”고 설명했다.

사회성이나 주의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는 명상 훈련이 효과적이다. 전문적인 뇌훈련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호흡 훈련도 권장할 만하다. 원 박사는 “천천히 3초 동안 코로 들이마시고 3초간 내쉬는 조식 호흡을 5분만 하면 뇌파가 차분해진다”고 설명했다.

뇌훈련은 청소년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원 박사는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에서부터 교사들까지 성인들의 뇌훈련도 지도해 온 경험을 통해 성인도 마찬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누구나 정상 범위에서는 위대한 뇌를 갖고 태어난다. 다만 춤추는 뇌, 노래하는 뇌, 공부하는 뇌처럼 각기 다른 모양으로 태어난다는 점에서 서로 다를 뿐이다.

"모든 손가락이 다른 것처럼 뇌도 각기 다릅니다. 뇌기능 분석을 통해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긍정하고, 뇌를 훈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 박사는 한국에서 교사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뇌훈련을 강의해 온 경험을 이곳 한인 동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5월 1일 중앙일보 뉴저지문화센터에서 두뇌 기능 개발 공개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일대일 뇌파 측정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01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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