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웰싱킹(Well-Thinking)
전자계산기 없이는 단순 계산도 하지 못하는 이른바 '디지털 치매'가 늘면서 두뇌를 업그레이드 하자는 웰싱킹(well-thinking)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 SBS 두뇌를 업그레이드 하자 이제는 웰싱킹 시대 - 인트로 화면
'굿모닝 세상은 지금' 제작팀이 10대부터 50대 이상 남녀 3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디지털 치매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32%로 나타났다.
디지털 치매 증세는 20~30대 젊은층에서 더 심했고 웰싱킹에 대해서도 이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 SBS 두뇌를 업그레이드 하자 이제는 웰싱킹 시대 - 집중력 뇌파게임 화면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자리에 들 때 까지 두뇌 건강을 챙기는 직장인, 유아들의 지능개발을 위해 색깔 놀이터를 찾는 부모들과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머리에 침을 맞고 두뇌훈련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머리에 좋은 여행' 프로그램이 나왔고 애완견의 두뇌건강을 위해 개 마사지를 배우는 사람들도 까지 챙기고 있다.
▲ SBS 두뇌를 업그레이드 하자 이제는 웰싱킹 시대 - 뉴로하모니 착용 화면
방송에서는 또 올바른 두뇌건강법과 fMRI와 뉴로피드백을 이용해 뇌가 활성화되는 모습, 그리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과정 등을 보여준다.
●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29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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