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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니유치원] 뉴로하모니 특별반 박나현 어린이
작성자 뉴로하모니 (ip:)
  • 작성일 2017-10-19 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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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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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현장속으로] 나현이의 세상 만나기


 뇌병변장애 극복해 나가는 박나현 어린이(5세)



<탐방>뉴로하모니 활용 현장


- 광주·나주 화니유치원


뉴로피드백 원리를 이용한 뉴로하모니가 유아교육에 실제 사용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였다. 화니유치원(원장 양순봉)은 전남의 18년 전통의 명문 유치원으로서 나주본원과 광주지원이 있다.
화니유치원은 현재 뉴로하모니 5대를 비치하고 뉴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승희 부원장이 직접 두뇌교육사 과정을 이수한 후 원생 교육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화니유치원에서 뉴로하모니를 도입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찾다가 결국은 두뇌교육 방면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아는 사람을 통해 뉴로하모니와 교육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과연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육기간 동안 아이들을 훈련시켜본 결과가 놀라웠습니다. 일반 아이들의 집중력과 주의력이 향상된 것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안정되었고, 특히 장애를 가진 아이에게 큰 효과를 봤습니다. 이런 결과에 자신감을 갖고 적극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방과 후 뉴로반 별도 운영


뉴로하모니를 유치원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는지요.

유치원 방과 후 뉴로반을 따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나이는 4세부터 6세까지의 혼합연령대로 부모님 면담 이후 필요하고 또 원하는 아이들만 모아서 한번에 20~30분씩 뉴로피드백 훈련을 5개월 정도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유치원에 뉴로하모니 교육을 도입한지 약 8개월이 지났고 아직 임상단계지만 향후 지금의 데이터를 가지고 학원운영 및 아이들 교육에 더욱 폭 넓게 도입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확 달라져


뉴로하모니반 아이들이 일반 아이들과 비교해서 틀린 점이 있나요?

말로 정확히 표현하기 어렵지만 확연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뉴로반 아이들의 경우 뉴로피드백 훈련을 지속하는 도중 약 1달 후부터 반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아이들 특유의 산만함과 부산스러움은 많이 사라지고 그 어떤 묘한 집중력과 차분함, 침착함 등이 반 전체에서 풍겨납니다. 특히 언어로 딱히 표현이 불가능한 일순간 느껴지는 아이들의 순간 집중력은 아주 경이적입니다. 뭐랄까 반전체 아이들이 일순간 아주 평온하면서도 확 깨어나서 선생님의 말에 쭉 몰입을 하는 순간이 있다고나 할까요? 그런 순간이면 가르치는 선생님도 아주 기분 좋구요.
부모님 면담을 하거나 하면 그 상황을 어떻게 꼬집어 표현할 수 없는 언어의 한계가 좀 답답하게 느껴 질 때도 있습니다.


뉴로하모니가 학원 운영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먼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부모님 면담이 가능해졌습니다. 예전엔 부모님 면담을 할 경우 "우리아이 어때요?"라는 질문에 "아 ○○이는 좋아지고 있어요, 잘하고 있어요."라고 추상적인 대답을 많이 했지만 뉴로하모니 도입 이후엔 뇌파를 분석한 후 아이들의 상태를 좀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어 부모님 상담에 신뢰도가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는 몇 달전엔 주의력이 이만큼 부족하고 또 집중력도 약간 부족해서 산만한 데가 있었지만 뉴로피드백 훈련 결과 침착해 지고 수업 중 주위력과 집중력이 좋아졌습니다."
 "○○이는 언어사용에 있어 문제가 조금 있었는데 뇌파 측정결과 좌우뇌가 좀 불균형하게 나와 좌우뇌 균형 훈련을 시켰더니 언어사용능력이 현저하게 좋아졌습니다."
 "○○이는 걱정할 것 없습니다. 이 아이 나이 또래의 정상적인 뇌파가 안정되게 나오고 두뇌활용도도 좋습니다."
 "○○이는 감성이 풍부하고 손재주도 풍부하여 예술방면에 소질이 있습니다. 뇌파측정상 창의력 훈련을 더 하면 안정되게 발전 하겠습니다"
이런 식이니 부모님들이 더 많이 신뢰하시죠.

말 더듬이 아이들은 거의가 좌우 뇌 불균형으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무조건 언어치료를 권해주는 것 보다 뉴로반으로 유도해서 좌우뇌 균형 훈련을 해 주면 효과가 빠르고 언어능력 향상에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근본적 시각이 달라집니다.
뇌파를 보면 아이들의 사고와 행동에 대한 이해가 깊어집니다. 각 아이에게 더 적합한 교육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동과 생각을 이해하게 되어

아이들이 뉴로하모니에 잘 적응하고 훈련을 잘 따라 하나요?

아이들이니 자연스런 유도가 중요합니다. 처음엔 아이들이 산만하고 어려서 못할 것 같아도 두세 번 뇌파측정을 반복하고 자신들의 뇌파를 직접 보여주면 아이들도 흥미를 느끼고 훈련에 임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들은 몸과 마음이 열려 있어 그런 지 효과가 빨라요.

화니유치원에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훈련시키고 있는 아이는 박나현 어린이였다.



■ 장애아 훈련 사례

 나현이는 99년생 만5세로 뇌병변장애(뇌손상에 의한 신체장애)로 인해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고 상체를 끊임없이 흔들며 또한 언어사용에 있어서 두서없이 늘 중얼거리고 감정의 조절이 불안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언어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다지 큰 호전은 보이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뉴로하모니로 2004년 3월 첫 뇌파검사를 한 결과 뇌파가 크게 불안정하였으며, 상체를 끊임없이 흔들어 처음엔 제대로 된 훈련을 실시하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한 번씩 약 20분 정도 훈련을 계속한 결과 한달 후부터 상체를 흔들던 버릇이 없어지고 늘 중얼거리던 습관도 없어지고 차분하고 침착해지는 등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후엔 아이가 스스로 훈련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나현이가 지금은 다른 아이들보다 더욱 어른스럽고 침착합니다. 말을 할 때도 조리 있게 또박 또박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뇌변병장애로 인한 하체의 걸음걸이 불안정은 아직 물리치료를 받고 있고 더욱 개선해 나가야 하지만 정신적, 정서적으로는 경이로울 정도로 호전된 상태입니다.
뉴로하모니 훈련 전엔 수업 중에 늘 몸을 움직이고 넘어지고 부산스럽고 끊임없이 말을 하여 담당 선생님이 아주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아이가 차분하고 침착하게 수업을 잘 받고 다른 아이들의 모범이 되어 어떻게 이런 변화가 일어났는지 놀라울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현이 부모님도 아주 좋아하고 계시구요.


 * 인터뷰 김승희 부원장 | 취재 김우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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