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5~9세 게임중독 어른보다 심각
▶ 게임중 스트레스 뇌파 80% 증가
▶ 게임중독 어린이 게임 안할 때도 뇌파이상 지속
▶ 뉴로피드백 뇌훈련 게임 전두엽 발달 도움
▶ 집중력 뇌파 유지훈련 학습능력 증진 효과
▶ 가정용 뉴로피드백 장치 뉴로하모니 하루 30분 뇌훈련 효과

설을 맞아 모처럼 온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는데...

혹시 아이들이 이렇게 따로 모여서 게임에 푹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주의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만 5~9세 어린이들의 온라인 게임 중독률이 어른들보다도 높은데요.

게임에 빠져있을 때 어린이들의 뇌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고향 가는 열차안 부모들이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을 꺼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모두 게임기입니다.

▶ 이지숙 서울 광장동
아이들이 힘들어하니까요
울고 그러면 다른분들에게 피해도 주고 하니까요

게임을 좋아하는 5살 어린이.

엄마가 감춰놓은 스마트폰을 찾아 내더니 빠른 손놀림으로 게임을 즐깁니다.

다시 빼앗자 막무가내입니다.

▶ 5살 아이엄마
게임을 하고 싶은데 안되니까 눈 빛 같은게 무섭게 변할 때가 한 번씩 있는 것 같더라고요.

게임할 때 어린이 뇌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게임 5분만에 잠잠하던 뇌파가 요동 칩니다.

또, 게임 시작전 초록색이던 뇌가...

게임에 열중하면서 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이른바 스트레스 뇌파가 80% 급증한 것입니다.

최정석 정신과 전문의
이런 현상은 극도로 긴장하고 불안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죠.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기억력과, 판단력, 집중력을 권장하는 뇌 전두엽의 기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최정석 정신과 전문의
충동적인 행동이 나온다든지 과격한 행동이 나온다든지 좀 엉뚱한 행동이 나온다든지 학습 능력 저하가 오는 등의 부작용이 나올 수 있죠.

만 5~9세 어린이 100명 중 8명은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게임을 하는 고 위험군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게임 중독에 빠진 어린이는 게임을 하지 않을 때도 스트레스 뇌파가 더 많이 나옵니다.

이런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만 4세 이하 어린이들에게는 스마트폰이나 게임기를 주지 말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입니다.

아이 앞에서는 스마트폰은 전화 용도로만 사용해 주시는 모습을 보여 주시는게 가장 효과적일 것 같아요.

어린이들이 게임을 하더라도 하루 30분 이내로 시간을 제한해야 중독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면 게임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스트레스 뇌파상태가 되는데, 반대로 뉴로피드백으로 집중력 상태를 유지하는 훈련을 하면 훈련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이것은 뇌가 그러한 신경망을 구축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뇌는 계속해서 생존에 필요한 정보는 저장하고 불필요한 정보는 삭제합니다.

게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아이들의 뇌는 그러한 상태가 필요한 상태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단 이것은 스마트폰 중독에만 해당하는 현상은 아닙니다. 약물중독, 인터넷중독, 알코올 중독자의 뇌파를 측정해보면 모두 비슷한 상태임을 알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은 매우 위험하고 치명적입니다.

5~15세는 뇌가 발달하는 시기로 스마트폰이나 게임을 제한하는 것은 물론이며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뇌기능향상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뉴로피드백은 특정한 뇌파상태를 유도하는 기법으로 아이들의 전두엽발달과 좌우뇌균형에 도움이 됩니다.

집중력, 기억력, IQ, 인지능력 등을 향상시키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뉴로하모니 뇌훈련으로 우리아이들의 전두엽발달과 집중력향상을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