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ADHD 문제로 기계를 구입했습니다.
뇌파상담 해보니까 역시 주의력결핍과 충동성향이 크게 나오네요.
큰 아이의 신경질적인 행동에 작은 아이가 영향받지 않을까 늘 걱정이었는데,
작은 아이는 아주 건강하게 뇌파가 나와서 안심했습니다.
큰 아이는 뇌파검사 결과 보더니 문제를 인식하는 것 같네요.
안하겠다고 난리피울것 같았는데 의외로 해보려고 합니다.
훈련시작하고 3분 정도 지나면 슬슬 짜증내해서 아직 오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뭔가 희망이 생긴것 같아서 울컥하네요 ㅠ
훈련이 10~15회 정도 경과되면 점차 혼자서 잘할수 있게 된다고 해서,
저 역시도 그렇게 아이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아직 훈련한지 1주일이 안됬지만 아이가 훈련할때마다 기대감이 부풉니다.
이 글을 쓰면서 왠지 저도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네요.
그럼, 또 훈련하면서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뉴로피드백 코리아입니다.
훈련 중 궁금한 사항은 또 문의주세요.
다음 검사시까지 열심히 훈련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