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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모드로 8세아이 훈련중인데 하기싫어해서 그런건지 뚜렷한변화는 없습니다ㅠ
측정하면 전보다 델타파 세타파 높게 나오는데 새학기라 긴장하고 피곤해서 그런걸까요?
주의력 훈련은 보통 얼마나하나요
그리고 청각이 예민해서 사람많은 곳에 가면 멍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것도 훈련 후 완화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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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피드백 코리아입니다.
델타파는 보통 근육긴장, 안구피로, 눈깜빡임 또는 측정시 움직임에 따른 잡파인 경우가 많습니다.
세타파는 SMR과의 비율을 통해서 뇌각성도, 주의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더 자세한 뇌파분석은 훈련상담 게시판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의력의 경우 시각적인 주의력이 부족한 사람도 있고, 청각적인 주의력이 부족한 사람도 있습니다.
보통 주의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일 1시간, 주 3회, 50~55회를 기본 훈련단위로 합니다.
훈련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 역시 중요한데, 브레인헬스 훈련의 참여도가 낮다면 씨즐런, 브레인레이싱 등의 뇌파게임을 혼합해주셔도 좋습니다.
8세 수준의 아동들은 1시간 훈련을 하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훈련 시간을 20분 정도로 꾸준히 실천가능한 정도로 실행해주시면됩니다.
아동이 훈련에 대한 적응을 하면 다시 시간을 늘려주세요. 보통 1달정도 훈련하면 스스로 앉아서 훈련을 잘 따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