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내에 존재하는 우주
아직도 그 깊이를 알수 없는 인간의 뇌를 단편적인 구조로 살펴보면 크게 6개의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뇌, 소뇌, 간뇌, 중간뇌, 교뇌, 연수라고하는 숨뇌인데요.
이 중에서 뇌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대뇌를 살펴볼까요?
사고와 언어, 감정과 기억등의 정신활동을 좌우하는 대뇌는 문명의 진화를 이끌어온 인류의 지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대뇌의 앞부분을 차지하는 전두엽 중에서도 머리에 이마 앞부분에 위치한 전전두엽의 활동이 집중력에 영향을 끼칩니다.
실재로 우리가 어떤 일에 집중하는 순간 전전두엽은 뇌의 변형계와 감감영역에 억제신호를 보내며 다른 뇌 영역으로부터 들어오는 자극은 감소시킵니다.
다시말해서 집중력을 높여 유지하는 일은 전전두엽의 활성화와 상호관계가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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